긁었습니다.
그러니까 광복절하고도 담날 ...
그런날이 있지요. 왠지 먼가 어색한 듯한 ...
없는 시간 쪼개서 아침 일찍 불곡산 구미동 딴힐한답시고 에쒸끌구 절절거리며 올라서 내리 쏘는데 움푹 파여 뱅크가 형성된 곳이 있어 늘 고길 내질러갔는데 ... 좌로 턴하는 순간 앞에 나타나는 그림이 예전과 다르더군요.
뭔 일때문인지는 몰라두 나무를 또 왕창(?) 베어 버려 훤해진겁니다.
그 어색함때문일까? 갑자기 잔차가 좌측으로 기우뚱 하길래 얼릉 오른쪽으로 중심을 이동했는데 그 뱅크가 상당히 미끄럽더군요.
여지없이 바로 뒷바퀴가 밑으로 주욱 미끄러지더니 오른쪽 팔 일부를 갈았습니다. 가벼운 스크래치 정도죠. 오른쪽 허벅지도 함께 ...
늘 다니는 곳이라 항상 보호대 없이 다녔는데 ...
그래도 다행입니다. 얼굴 전방 30CM에 나무 밑둥이 보이더군요.
오랜만에 긁어봤습니다.
근디 거 왜 나무는 자꾸 베버리는지 ... 자꾸 온바님 머리 생각나서 ... ㅋㅋ(남얘기허네 ...)
그러니까 광복절하고도 담날 ...
그런날이 있지요. 왠지 먼가 어색한 듯한 ...
없는 시간 쪼개서 아침 일찍 불곡산 구미동 딴힐한답시고 에쒸끌구 절절거리며 올라서 내리 쏘는데 움푹 파여 뱅크가 형성된 곳이 있어 늘 고길 내질러갔는데 ... 좌로 턴하는 순간 앞에 나타나는 그림이 예전과 다르더군요.
뭔 일때문인지는 몰라두 나무를 또 왕창(?) 베어 버려 훤해진겁니다.
그 어색함때문일까? 갑자기 잔차가 좌측으로 기우뚱 하길래 얼릉 오른쪽으로 중심을 이동했는데 그 뱅크가 상당히 미끄럽더군요.
여지없이 바로 뒷바퀴가 밑으로 주욱 미끄러지더니 오른쪽 팔 일부를 갈았습니다. 가벼운 스크래치 정도죠. 오른쪽 허벅지도 함께 ...
늘 다니는 곳이라 항상 보호대 없이 다녔는데 ...
그래도 다행입니다. 얼굴 전방 30CM에 나무 밑둥이 보이더군요.
오랜만에 긁어봤습니다.
근디 거 왜 나무는 자꾸 베버리는지 ... 자꾸 온바님 머리 생각나서 ... ㅋㅋ(남얘기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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