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모임 이라는 명으루.....
20 명 예약했습니다.
2박 삼일간 애들은 애들끼리....
놀구....
어른들은 술만 푸다 온거 같습니다.
울산바우가 보이는곳에 있다 왔습니다.
느즈막한때라.......
차도 별로 안막혔구요.........
그럼......
금요일 날 한잔 합시다.......
** 늙었는지......... 애덜 대 노인네의 께깝내기 볼링을 쳤는데....
넘어져서.... 꼬리뼈...... 욱신거리구......
팔목부근 근육이 놀랐는지.......
아직도 힘을 못쓰겠네요....
하지만....... 참으로 오랜만의......노인네들의...
주저없는 웃음과 악을 쓰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거기다.... 우리의 완승이었거든요.... ㅎㅎ
( 애들..... 막판남기구.... 도망을 갔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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