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는 안했는지 모르겠군요.........
필름이 순간 순간 끊겨서..... ㅎㅎ
영등포... 좋더군요....
그 시간에 일산가는 뻐스가 있다니.......
중간에..... 누가 악을 쓰길래.......
악쓰지 말라고 땡깡부리고....
조금후에 보니......
뻐스는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고 있더군요.... ㅎㅎ
왜 세워주지 않았냐고....
기사한테...... 악을 쓰니....
기사왈 : 아까 악 쓴게 내리라는 거여따......
근데... 니가 되래 악쓰더라... 해서 걍 냅뒀따.... ^^
결국 이름모를 시골 종점에 내려......
택시두 없구...... 막막했는데.....
웬 1톤이 오길래...... 무작정 세워서......
만원 줄테니 화정가자......
그렇게 집에 왔습니다. ㅎㅎ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소.... 안좋은 면이 있었더라도......
좀 봐주시길 바랍니다. ^^
아 !!!! 해장은 멀로 하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