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술벙이란 사실조차 까맣게 잊고 지난주 식솔들과 난민 생활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정겨운 사람들과 술한잔 할 기회라 아쉬웠는데 전화도 못 드려서리 ... 타기옹님의 사진을 보니 정이 철철 넘쳐납니다. 혼자먹는 술은 술이 아니더군요. 근데 날씨 끈내주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