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님과 온바님을 위시하여

이곳 개척 라이더님들께

그 동안의 제 만행에 대해 사죄합니다



오늘 진빠리님을 따라

번개에 갔었습니다...번개 내용은

점심 전에 한시간 반

식사후의 한시간 반...의 극진널럴이라고 불리우는

메뉴였습니다


그 세시간의 극진널럴을 따라 다니며

난..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것이 극진널럴이며...

<오늘따라 코스가 편하다>..는

진빠리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난 그동안 이쩜삼에 대해

얼마나 엄청난 착각을 한 것이며

주제넘은 망발을 저질러 온 것일까요?...흑흑~


감히 주제도 모르면서

개척을 따라 나서겠다고 했으니...


짱구님...사약을 내려 주십셔~

스스로 마신 한 사발 정도로는

죄가 사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ㅜㅜ


통촉하여 주시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