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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쭐탔네

........2003.09.29 12:16조회 수 308추천 수 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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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시체 되어 돌아 왔습니다
200키로의 한계
정확히 말하자면
170키로 이정도에서
오르막이 싫어진다
똥쭐이 탄다
다리에 피가 않통하는 느낌이다
어지럽다
대충 증세가 이러네요
2년에 공백이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
정말 끝내주게 타더군요
어제에 후유증으로 아직도 정신적 육체적 여유가 없습니다
목포가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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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글쓴이
    2003.9.29 12: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고했습니다. ^^ 그간 분야가 다르다보니...
    당근이겠지요... ㅎㅎ 적응되면 어데.....
    왕창 따라갈넘 몇 되겠습니까? ㅎㅎ
  • 똥줄이 다 탔으면 갈어야겠꾼...ㅎ~
    고생 많었슈...
    몸관리 잘허시구...
  • 왕창님...
    목포왕복 이틀전에는 절대로 힘든 운동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몸두 쉬셔야 되옵니다. 대단하십니다. 왕창님...
  • 글쓴이
    2003.9.29 13: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연습좀 더할려고 그랬는데
    그냥 쉬어야 겠습니다
    안장이란 놈이 그렇게 무서울줄이야
  • 아이고..인간의 탈을 쓴 자전거 같으니라구!!
    그런 어마어마한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 버리다니
    존경혀유!!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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