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 복잡하게 꼬였습니다
속초하고 철레에 시간을 넘 많이 빼았겨
별구경이 쉽지 않군요
동료들하고 번갈아 가며
휴일을 짤라 먹는데
11일은 어정쩡하고
12일은 다른 친구가 쉬는 날이라
장담 할수 없고
280전부 모이라하고
가을은 깊어만 가고
세월은 잡을수 없고
묻지마에까지 오셔서
손님초대를 해주셨는데
현재로선 무어라 딱 잘라 할말이 없습니다
감사 하다는 말뿐이
속초하고 철레에 시간을 넘 많이 빼았겨
별구경이 쉽지 않군요
동료들하고 번갈아 가며
휴일을 짤라 먹는데
11일은 어정쩡하고
12일은 다른 친구가 쉬는 날이라
장담 할수 없고
280전부 모이라하고
가을은 깊어만 가고
세월은 잡을수 없고
묻지마에까지 오셔서
손님초대를 해주셨는데
현재로선 무어라 딱 잘라 할말이 없습니다
감사 하다는 말뿐이
전어구이에 쐬주잔을 기울이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풀벌래와 함께 노래 하시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