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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선의 민둥산을 갔다왔습니다.

하늘소2003.10.04 02:18조회 수 449추천 수 3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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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경치가 좋은 산이더군요.
우연히 강릉의 묻지마 마운틴 님을 만나서
아주 즐거운 라이딩을 했습니다.
사진은 잠 좀 자고 낮에 올릴게요...^^
일단은 두 장만 올립니다.
한 장은 민둥산에서 한 장은 동강에서 저녁을
해먹으면서 찍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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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간다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는듯..ㅋㅋ (by 십자수) * 삼서이 매니아 여러분... (by on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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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하늘소글쓴이
    2003.10.4 02: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차로 밥을 해서 짜장과 카레에 비벼먹고, 이차로 라면을 끓여서 또 먹고, 반주로 오가피주를 한 잔 하고,,^^
    묻지마 마운틴 님은 차에 없는 것이 없더군요. 이동식 저택입니다.
  • ::: 이 사람 누가 이래 버려놨노? 허허~~! 이젠 안하든 짓까정 하고... 머 그냥 부럽기만 하고만... 쩝~~!
    하늘소님과 라이딩해 본게 언젠지? 언젠 언제여 딱 한번밖에 더 했남? 쌩 초보때...ㅋㅋㅋ
  • 억새가 장관이었죠? 멋진데 혼자만 가셨군요..ㅋㅋ

    배쉰의 댓가를 담주 쯤 보여드리겠슴돠..^^
  • 하늘소글쓴이
    2003.10.4 10: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 억새가 정말로 좋더군요. 갑자기 가게되어서 글도 올리지 못하고 다녔왔으니까 이쁘게 봐주세요...^^ 다음 주에 뭐가 있나요? 알려주세요. 따돌리지 말시구요...^^
  • 하늘소글쓴이
    2003.10.4 11: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자수 님,,, 정말로 언제 라이딩 한 번 같이 해야되는데요. 이거 영 어럽습니다. 보고 싶군요..^^
  • 하늘소님,그리고 테라님 잘 올라가셨군요, 저도 두분 만나서 너무 즐거웠고요, 우연한 좋은만남에 아직도 가슴이 흐뭇하답니다, 이젠 길이 넓어져 강릉오기가 쉬우니 라이딩 하러 종종 오세요, 백두대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2.3모임이 코스개척 모임이니 협조 구하시면 언제든지 미력하나마 도움을 드리지요,
    그럼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즐겁게 라이딩 하세요,^ㅁ^~
  • 2003.10.6 01:4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발 늦었구만
    아름다운 가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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