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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모임은 연기하겠습니다.

........2003.10.07 21:12조회 수 330추천 수 1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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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병호입니다.
11일로 예정했던 280 모임은 아무래도 연기해야겠습니다.
기왕이면 더 많은 멤버들이 모여야 하니까 다시 함 의견 모아서 좋은 날짜에 초대하겠습니다.
이때가 백덕, 가리왕능선의 단풍이 한창때인데 놓쳐서 아쉽습니다만, 꼭 자전거 타러 와야 하는건 아니니까 다음 기회를 노려보죠 뭐.

아... 그럼....
저는 백덕산과 가리왕산이 지척에 있는 관계로, 내일은 가리왕산 금요일은 백덕산의 단풍구경을 하러 가야겠습니다.
다음주엔 오대산이랑 태기산 가고~
코앞에 있는 치악산도 가야되는군요!
영남 알프스도 가야하는데....
이걸 다 혼자 가게 생겼군요.

때 되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2.3 게시판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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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설명회 언제 해용... (by ........) 280 랠리 갑니다. (by 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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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안녕하세요 정병호님 오랜만이네요..
    이렇게 들어오니 다시 뵙는군요
    요즘엔 통 자전거를 안타다보니 자연 싸이트에도 접속을 소홀히 하게되네요..
    오늘에서야 재성이님의 메세지를 읽고나서 이곳에 들어와보니 어느새 번개가 올라왔다 다시 폭파되었군요..
    어짜피 이번달에 번개가 진행된다해도 이미 휴무를 써버려서 쉴수가 없었는데 다행이네요..
    11월달쯤엔 라이딩이 가능한데 어디 경치 좋은곳으로 정해서 미리 번개날짜 잡아놓으심이 어떠실런지요..
    그럼 날짜 비워둘텐데요..
    11월이라 춥긴하겠지만 뭐 춥다고 자전거 못타는거 아니지요 하지만 녹지않은 눈은 라이딩에 많은 지장을 주므로 또한 피해야할 장애물인데 어찌 라이딩 가능할까요..
    정병호님이 좋은곳으로 찜해놓으세요..
    저도 잔차 못탄지가 오래되어서 꼭한번 가보고싶어요.
    겨울산 라이딩하는것도 운치있을것 같은데
    거기에다 동료들과 함께 헉헉 거리며 높은산으로 오르면 오를수록 커져가는 뿌듯함과 즐거움...
    그맛을 느끼게 해주세요..
    정병호님 번개를 미리 언제쯤 한다고 대충 올려주시고 다시 1주일전쯤 날씨를 확인후 정확한 날짜를 공지해주시면 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할수 있을것같은데요..
    어떼요?
    가능하겠는지요..
    그럼 연락이나 메세지나 번개공지 기다리겠습니다.
    제 연락처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꼭 많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전 강원도 초대만으로도 좋거든요..
    몇사람이든 많은 사람이든 꼭 만날수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제 연락처입니다.
    011-9227-9075 고봉학(레인)
    항상 좋은날들속에서 다시한번 그맴버 그들의 그리운 모습 뵐수있길 바라며 너무깊이 잠수해있는 레인이 올립니다....
  • 참 꼭 라이딩이 아니더라도 별 구경할수 있음 초청해주세요..
    등산이라도 하게요..
    등산잘하느냐고요..
    별로 잘하진 못하지만 등산으로 한다면 제가 정병호님 엉덩이 쫒으며 열심히 따라 다녀야겠죠..
  • 토성의 띠... 아~~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라이딩 아니더라도.. 밤 새워가면서 막걸리에.. 별구경...그리고 잔차얘기... 그립습니다... 다른 분들이 워낙에 일들이 꼬였네요..
  • 참~~ 레인님... 이제 생각났어요...
    레인님 프렘에 랠리때 달고 갔던 스포크... 떼어 냈나요?
    지금까지 달고 댕겼슴.. 레인님 제가 존경 해 드릴께요..ㅋㅋ
  • 십자수님 저도 사람인데... 랠리후 얼마간은 달고 댕겼지요 근데 어느날보니 혹시라도 있을 사고에 대비해서 테이프로 잘 묶어두었던 스포크가 달려있더군요..
    그래서 떼어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심 말씀하세요..
    랠리에서 건진건 그 스코크 4개입니다.
    담엔 펌프같은거 달아주세요..
    참 그리고 랠리때 십자수님 라이트 덕을 많이 봤습니다.
    마지막날 새벽에 어둠속에서 산 6부능선까지 내 눈을 밝혀주어 유용하게 잘쓰고 완주까지 할수 있었답니다.
    고마웠습니다.
    근데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요..
    11월달에 함 쏴야지요..
  • 글쓴이
    2003.10.8 08: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레인님. 행방불명 되신줄 알았습니다. ^^* 제가 주말에만 바쁘기땜에, 비는 주말이 한달에 한두번이라 좀 있어봐야 압니다. 어차피 11월 넘어가면 자전거 아닌 다른 모임으로 해야할겁니다. 빠른 시일내에 날짜 결정해서 공지하겠습니다.
    십자수님도 몸관리 잘하고 계셔요.
  • 자전거 아닌 다른모임... 커 조타~~! 조껍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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