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다구요?  감사할 사람은 전데 뭔 그런 말씀을!
여기 2.3분들, 모두 저에게 사이버 스토킹 당하고 있다는 거,
아직 모르셨지요?  리플은 달지 않아도, 올라오는 글들 빼놓지 않고
거의 다 봅니다.  따라서 2.3분들이 어디 갔다 왔고, 어디서 술마셨고,
지난 밤에 무슨 짓 했고, 앞으로 무슨 꿍꿍이들을 벌일 지 속속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무섭지요?

넌 누구냐구요?  "내 귀에 무전기가 들어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