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많은산을 가봤지만...... 이렇게 이정표가 없는산은 첨이다. 이정표라곤....... 위 지도에 있는 지점에 있는 팻말이 고작이다. 결국 이따가........... 헤메는 결과를 초래한다....... 자.... 정상이다. 표석도 없구...... 바닥의 삼각점은 중년의 등산객들이 점령을 했다. 두리번 거리니 요런 황당한 표지가 전부이다. 조금아래 헬기장 근처서 주먹밥(? , 짱구 마눌표 )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