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이자 마지막으로 혼자서는 올라갈수 없는..... 암벽을 둘이서 오르고......... 황당한 암릉을 보며..... 담배만 피우다.... 우회로를 발견하여 기뻐하기도 하면서......... 그렇게 암릉을 몇차례 통과하니..... 전망대다. 웃긴다........ 전망도 별로일뿐더러....... 딱히 전망대라할 장소치곤 너무 협소하다. 암튼........... 그렇게 약 3 키로의 등산끝에 둘은 정상을 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