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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계양산을 뒤졌습니다.

하늘소2003.10.22 12:06조회 수 389추천 수 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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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 있더군요.
마냥 뾰족한 녀석인줄로만 알았었는데,,,
이리저리 싱글이 있더라구요...^^
인천의 철마산과 잊는 코스를 만들면 하루 종일
탈 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몇 번 더 가서 코스를 정리해서 다굵 님과 함께
철마산에서 계양산까지의 코스를 번개로 모십지요...ㅎㅎ

그런데,,,  오늘 보호대의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어제의 비로 나무 뿌리며 돌들이 상당히 미끄럽더라구요.
그래서 조심하면서 탔는데,,,,
다 와서 그만 바위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보호대 덕에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왼쪽의 브레이크 레버가 조금 휘었습니다...ㅜㅜ
그런데,, 오히려 검지로 잡을 수 있도록 아주 적당히
휘었습니다...ㅋㅋ        그래서 ,, 결론은 오른 쪽의 레버도
왼 쪽과 거의 동일하게 휘기로 했습니다.
아주 조심해서 작업을 해야겠지요.    오늘 회사에서 공구를
갖고 와서 내일 작업들어갑니다...^^    
참,,,  샥도 다행히 크라만 찍혔습니다...^^  얼마나 다행입니까?  
하마트면 돈이 들어갈 뻔 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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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03.10.22 12:28 댓글추천 0비추천 0
    평일에 쳐주세요 ㅎㅎ
  • 2003.10.22 15: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작년초.... 혼자 해빙기의 계양산을 오른 기억이나는군요. 사람은 얼마나 많구...... 땅은 얼마나 질퍽이던지.. ^^ 길 잘 골라서 한번 치세요.....
    그전에 감자탕이나 한판 때리구... ㅎㅎ
  • 하늘소글쓴이
    2003.10.22 22:33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자탕 좋지요...^^
    코스 잘 잡아서 올려보지요...ㅎㅎ
  • 인천에 전국에서 제일큰 감자탕집 있습니다....웬만한 학교 체육관만한 크기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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