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사에 도착하니..... 우리를 본 스님의 첫마디.... " 이런....자저거가... 담엔 지동차도 올라오겠네... ㅎㅎ " 잔차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스님. 동료끼리 잔차를 사서...... 속세를 오르내리잔다. ^^ 예전에 그랬듯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또 어떤 비구니스님이 다가와... 공양을 드시고 가라고 하고... 형과 나는 담에 또올땐... 반드시 밥을 안먹고 오기로 한다. 자.......... 북문을 향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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