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의 코스는.......
두갈래로 나뉜다....
주차장에서 전망대에 이르는 길은.....
내내 끌었지만.....
담엔 애기봉쪽으로 해서 홍예문까지 간다음....
다운을 할일이다.
길폭넓고......
구르는바우...... 박힌바우.... 나무뿌리....
급경사.... 후 완경사.....
그야말로 짜릿한 2 키로남짓의 다운코스가 될듯........
또하나...
홍예문에서 북문까지는.....
약 8 부능선을 타는데....
한쪽은 낭떠러지... 길폭은 적게는 20 센티에서 50 센티....
나무뿌리....돌텡이의 향연이 같이 곁들여진다.
역시 매력적인 길........
문제는 요 두넘을 동시에 타기가 만만치않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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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홍예문을 거쳐 문수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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