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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건나 ? ...... 음......

........2003.11.04 16:18조회 수 335추천 수 3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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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수타면을 하는데서.....

몇번 짱께를 시켜먹었는데........
그럭저럭 예전 생각두 나구..... 먹을만두 하구....

양이 조금 작은듯 하야....
오늘은 큰맘(?)먹구 꼽빼기를 시켰는데,

그넘 다 먹으려고 누구말대루...
밑창 빠질뻔 했다는......  

음...........
못먹던 20 여년전에는.....

짱께꼽빼기에 야끼만두두 두세개 먹은거 같은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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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요즈음도 면은 곱배기를 먹어야 제 맛이지만 ...
    자꾸나오는 배를 보며 "짜장 ㄱ ... 보통!" 합니다 ㅋㅋ
  • 글쓴이
    2003.11.4 21:16 댓글추천 0비추천 0
    20년 전에는 배가 등창에 붙었고
    지금은 배에 기름끼가 끼었는데
    그게 들어 갑니까 꼽빼기 끊은지가 언젠데
  • 저는 지금도 곱빼기 시켜서 먹습니다. 아직도 등짝에 붙어서요...ㅎㅎ 그리고 거기다가 밥도 조금 비벼 먹는데,,ㅋㅋ
  • 짱구님 글 읽고..오늘 시험 삼아 곱배기 시켰다가..결국 남겼습니다.왕년엔 국화빵 백개를 넘게 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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