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저린 이야기입니다.
트럭을 몰구 왔다니.......
더욱 그렇습니다.
저두..... 첨 2.3 일 때만해두....
아버님이 홀로 지리산묻지마를 가실정도로 정정하셨는데...
2 년사이에 몰라보게 노인이 되셨습니다.
노인들.....
정말 하루가 다릅니다.
예전과 달리.......
나이먹는것을 피부로 느끼는 요즘........
절절히 다가오는군요.......
그때..... 광더기에서.....
좀 배부르고... 맵더라두.....
한그릇 다 비울걸 그랬습니다.
아직 희망이 없는건 아닌듯 하니......
부디..... 언제 그랬냐는듯이...
일어나시길 기도해 봅니다.
아 !!! 이번주..... 술벙이나 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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