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더기는 왕창님/온바님 섭렵을 했고......
가클이는 혼자 가봤구... 해서.....

명성이를 가려고 했었습니다.
헌데.....  날씨와 혹시 눈이 내렸을지도 몰라..
좀 망설여 지더군요.  
혼자서 조금 무리같기두 하구....

아이들 엄마가 어데가자고 하면 가시구요... ^^
만일 시간이 된다면.....

올 마지막 고산이 될것 같은......
명성이 갑시다.


약사령 - 정상 - 삼각봉 - 삼거리....

요기서 조금 갈등해야 합니다.
좌측 호수로 빠지느냐......
우측 여우고개로 가느냐..... ㅎㅎ

괴로운건 원칙대로라면 당근...  여우를 잡아야겠지만......
좌측 계곡이 탈만한 쁘리코스라는데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