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산에 이렇게 조은길이 있나...
싶을 정도로 조은길을 달리니....
헬기장이 나오고......
고 아래 연못이 있따....
음... 돼따....
요거... 사진에서 몇번 봤따.... ^^
고렇게 하야....
연못위의 능선을 타고 오르니......
무덤과 멋진 바우가 있고...
쫌더가니.... 헬기장이 하나 더나온다.
길은..... 두갈래.....
요기서 좌로 가따...... ( 실수인듯.... ^^ )
존나게 가도.....
사진에서 보던... 멋진 바우길은 안나온다.......
분명히 길은 맞는데......
아마.... 헬기장서 우측길이 바우길인가 보다.... ^^
그렇게....... 쫌더가니....
아예..... 하드텔용인 듯한 싱글이 게속 이어진다.
허~~~ 속으로.....
( 이상타...... 그 유명한 한우물이 이정도란 말이냐.... ^^ )
고렇게 존나게 달리니.....
석수역쪽으로 빠지는 갈림길이 나오고....
좌로해서 계속가니...... 철망담이 나온다...
고넘을 따라가니... 깍아지른 절벽......
다시 턴해서 좌로 빠지는 길을 다운하니....
개구멍을 지나 철계단을 팅~팅 내려가서....
마을을 지나.... 삼막마을로 내려옴.....
바로 고향보리밥집 근처로 떨어짐...... ^^
맞게 돈겁니까 ?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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