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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

onbike2003.12.08 09:52조회 수 55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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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지난 주 화요일 새벽에 장인어른께서 결국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장례에 삼우까지... 정신 없이 지나갔네요.

오늘 내리는 눈이 고인을 속절없이 떠나보내고 남은 이들의

상처난 마음을 다 덮어주는 서설이길 빌어봅니다.

월요일 눈덮인 아침부터 우울한 소식 올려서 죄송합니다.

지난 주부터 밀린 일들에 이제 또 비명지르게 생겼습니다.

잔차 한 번 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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