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 정기다운힐 모임이 문제가 되고 있군요..... ㅎㅎ
역시 사람과의 마찰이 주 이겠지요.
아 !!!!!
두세시간을 혼자 가두.......
사람이라곤.....
그림자도 없어.....
외로움에 사무치며 가야하는.....
우리 2.3 은 행복한 겁니까?
아니면...... 아닌겁니까 ? ^^
벌써.........
적막한 고산.... 의 묻지마가 그리워지는군요.... ^^
들리는 거라곤...... 거친 숨소리와..
타야가 밟는 낙엽소리뿐인......
어떨땐... 두렵기까지한..... 그 ....
" 산모퉁이...... 바로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속 헤메냐....
밤벌레의 울음계곡... 별빛곱게 내려 앉나~ 니.....
그리움만 님에게로,... 어서... 달려 가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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