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그리하려 하였으나... 그날 또 친구 집들이 행사가 겹쳤나이다... 이넘 성질이 야물딱지지 못하야 또 허언을 흘리고 말았으나.. 오널 밤쯤 짱구(?)를 엄청 굴려본 다음에 저의 스케쥴을 알려드리겠나이다. 아마도 제가 동을 뜨지 않아도 그날 잔차질 계획하고 출동할 인간들이 부지기수일 줄 예상되오니, 아무 염려 마시고 민망한 복장으로 출두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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