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새해 첫날은 바닷가에서
해돋이를 보면서 지내게 됐습니다
해돋이 기차표 끊을려고
일요일 아침에 간신히 예약을 했습니다
딸내미가 내년에 중학교 들어가
장거리 여행이 쉽지 않을것 같아서
딸내미 소원인 정동진을
기차로 여행을 떠납니다
예전 같았으면
광교산 가서 새해 해돋이를 했을텐데
내년에는 모두들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무박2일로 가는데
뭘 준비 해야 하는지 알면 갈켜 주세요
제 전공이 아니라 걱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