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읽다가 오래간만에 글 올립니다.
시험은 11월 30일에 끝났는데...
아직까지 자전거는 제대로 타지도 못했네요.
그냥 이래저래 백수가 더 바쁘네요.
2.3 분들께 인사라도 올리러 다녀야 하는데...^^;
참, 왕창님 정동진 가신다구요.
준비물이야 알아서 잘 준비하실테구
제가 지난 여름에 다녀온 이야기 하나...
일정이 어떻게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시간이 되시면 백사장 일출도 멋있지만
더 멋있는 곳도 있습니다.
정동진 역에서 남쪽으로 보면 작은 언덕이 있는데
그 언덕위에 커다란 배 모양의 호텔이 있습니다.
그 호텔에서 주무시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호텔 옥상이나 조각공원이 일출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물론 입장료 없습니다.
- 제가 갔을 때는 무료였는데 지금은 조각 공원입장료를 2,000원씩 받네요. -
백사장과는 다른 색다른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원래 그곳이 조각 공원이고
에디슨 발명품을 모아 논 참소리 박물관 분점(본점은 강릉 시내)도 있어서
일출 구경 후에 이곳 저곳 볼거리도 많습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스카이 라운지던가?
조금씩 돌아가는 식당이 있더군요.
가격은 싸지 않지만
푸른 동해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만으로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여행 되시길 바라며
조만간 산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음...홀릭님 결혼식때 뵐 수 있으려나...
시험은 11월 30일에 끝났는데...
아직까지 자전거는 제대로 타지도 못했네요.
그냥 이래저래 백수가 더 바쁘네요.
2.3 분들께 인사라도 올리러 다녀야 하는데...^^;
참, 왕창님 정동진 가신다구요.
준비물이야 알아서 잘 준비하실테구
제가 지난 여름에 다녀온 이야기 하나...
일정이 어떻게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시간이 되시면 백사장 일출도 멋있지만
더 멋있는 곳도 있습니다.
정동진 역에서 남쪽으로 보면 작은 언덕이 있는데
그 언덕위에 커다란 배 모양의 호텔이 있습니다.
그 호텔에서 주무시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호텔 옥상이나 조각공원이 일출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물론 입장료 없습니다.
- 제가 갔을 때는 무료였는데 지금은 조각 공원입장료를 2,000원씩 받네요. -
백사장과는 다른 색다른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원래 그곳이 조각 공원이고
에디슨 발명품을 모아 논 참소리 박물관 분점(본점은 강릉 시내)도 있어서
일출 구경 후에 이곳 저곳 볼거리도 많습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스카이 라운지던가?
조금씩 돌아가는 식당이 있더군요.
가격은 싸지 않지만
푸른 동해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만으로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여행 되시길 바라며
조만간 산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음...홀릭님 결혼식때 뵐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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