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건조하고........ 짜증나는 일의 반복인 이 인생에서도.. 그래도...... 같이 대자연속에서 뒹굴고... 웃고 떠들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염말에 좀 꿀꿀한 일이있어 거시기 하지만..... 새해는 새해죠...... 내년엔더 많은 산과 접하길 바라며.... 힘찬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