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식구들과 함께 광교산을 올랐습니다.
5살 막내 때문에 산행도 중간을 잘라먹는 코스로 했고
시간도 필요해 더 일찍 서둘렀지요.
널럴한 공간에서 해를 맞이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도 않았지만
관망대 바위위에는 벌집에 벌이 붙어있듯 사람들이 붙어있더군요.
오르는 길은 모두가 바쁜 걸음이었습니다.
마치 정상에 갔다가 출근 하려는 사람들 같은 ...
어린 넘이 그래도 잘 참고 끝까지 걸어주어서 그리 힘들지 않고
여유있게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삶의 여유속에서의 바쁨을 느낄때 서글퍼지기두 합니다.
짱구님 뵙고 싶네요.
5살 막내 때문에 산행도 중간을 잘라먹는 코스로 했고
시간도 필요해 더 일찍 서둘렀지요.
널럴한 공간에서 해를 맞이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도 않았지만
관망대 바위위에는 벌집에 벌이 붙어있듯 사람들이 붙어있더군요.
오르는 길은 모두가 바쁜 걸음이었습니다.
마치 정상에 갔다가 출근 하려는 사람들 같은 ...
어린 넘이 그래도 잘 참고 끝까지 걸어주어서 그리 힘들지 않고
여유있게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삶의 여유속에서의 바쁨을 느낄때 서글퍼지기두 합니다.
짱구님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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