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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짱구2004.01.12 11:35조회 수 311추천 수 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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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할말이........
업습미다.

암장에 빙벽에....
이젠 그 가장 고난이도의 홀로개척질까지.... ㅎㅎ

제가 혼자 다니면서.....
가장 말하고싶었던.. 그러나 어떻게 말할지 몰라서
못했던..... 그 글이 여기 있군요.



"  문득 정신차려 돌아 보니 이명이 울릴정도로 고요한 숲 속
   그리고 나 혼자뿐...
   그 청명한 고적과 방향을 잃고 홀로라는 표류감정이 너무 행복했다 "

피에쓰 :   글 중간에 끼어 죄송합니다.
              아래는 죽~  달려서 이곳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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