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임도라고 형성해 놓은 것 같은데 도저히 차가 다닐만한 길이 아니다 중간 중간의 길은 오히려 싱글이라고 해야 할지 게다가 살집이 적어 뽀족한 돌이 첨예하게 솟아 올라온곳이 많아 자칫 서툰 핸들링을 하다간 펑크나기 십상인 길... 약간 과장하자면 불모산 입구의 돌들은 구 석기 시대의 돌칼이나 돌도끼 같은 무기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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