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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 나와바리..

yangah2004.01.16 13:28조회 수 323추천 수 3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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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도 못가네요.
이번 금요일이 약속이 겹치기임에도
내일 휴무인 마눌님과의 약속이 있어서
"차두가단"이 아닌 다음에야 다음을 약속드립니다.
영등포 마포의 맛난 집으로 한 번 골라보겠습니다.

글구 번개집 맛있는 집입니다.
맛나게 묵으시기를...

쩝...쏘주가 그립당..
갈비 한점에 청량고추 한쪽과 마늘
그리고 파저리를 담은 쌈을 한손에 들고
다른 손에 들린 션한 소주 한잔을 째려보다
고뿌에 이슬이 맺힐때 침을 삼키고 입맛을 다신다음
한달음에 쌉쌀한 소주를 들이키고
카하는 알콜성 신음소리에 볼탱이 가득 쌈을 씹을라 치면..
까갸갸갸갸.. 찰라는 신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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