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커님, 영님, 슬바님과 저... 시부라리와의 마지막 산행이자 저의 마지막 산행이었습니다. 그날 이후론 산에 못가본 거죠...아흐~ 오름길 중 만난 약수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물맛 쥐겼죠... 아주머니 왈 "아니 잔차로 이런데까정 오나유, 하이구 시상에나~" 바이커님 왈 "저들 이거 돈받고 하는 거예요. 일당 15만원에 꼭대기 까정 올려주믄 거서 선수들이 타고 내려와요..." 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