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70 80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보고...

타기옹2004.01.26 12:01조회 수 411추천 수 45댓글 0

    • 글자 크기



그렇죠...그 머시냐...

밀려 오는 그 파도 소리에...

단잠을 깨우고 돌아 누웠나~

요딴 노래도 있었고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요딴 노래 부르던 남자 가수가

개그 우먼 이 모양에게 애 만들어 주고

미국으로 잠적하기도 하구


그리고 당시의 중요 인기 단어가

<문화>.. 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걸핏하면 청소년문화....통기타 문화...청바지 문화...

..닥치는대로 문화를 갖다 붙이는....^^;


팝이 들어오고..디제이 문화....^^..도 범람했죠

세시의 다이얼 최동욱....이종환...김기덕..



그러면서 번안가요들도 유행했습니다

뮤직 플레이드..를 번안하여

가로등 하얗게 졸고있는....이렇게 부르기도 하고


양희은의 일곱송이의 수선화

서유석은 주로 밥 딜런의 노래들을...

아!  차중락....낙엽따라 가 버린 사랑..이거 난리였죠



특징있는 곡이라면..아마도 정원의 <땅벌>..하고

<허무한 마음>을 빼 놓을 수 없구요

김상국의 불나비?...


하하..옛날 생각 줄줄이 나네요


    • 글자 크기
70 80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보고... (by 짱구) 갑시다.... (by 진빠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36 형님 진빠리 2004.01.21 323
3735 즐거운 명절.... 진빠리 2004.01.21 314
3734 즐거운 명절 보내시옵소서.. onbike 2004.01.21 314
3733 후원회 추진 할까요?ㅎㅎㅎ 십자수 2004.01.21 356
3732 즐거운 명절 보내시옵소서.. 짱구 2004.01.21 332
3731 카리쑤님두 ..... 짱구 2004.01.21 312
3730 70 80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보고... karis 2004.01.25 346
3729 70 80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보고... 짱구 2004.01.26 341
70 80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보고... 타기옹 2004.01.26 411
3727 갑시다.... 진빠리 2004.01.26 331
3726 콜~.... 타기옹 2004.01.26 315
3725 쿨(Cool)...~ 진빠리 2004.01.26 310
3724 눈.... 짱구 2004.01.26 334
3723 왠지.... 진빠리 2004.01.26 321
3722 채현(연)아버님......... 짱구 2004.01.26 342
3721 갑시다.... karis 2004.01.26 323
3720 70 80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보고... 채현아빠 2004.01.26 344
3719 술자리 거절 못합니다 ...짱구님 채현아빠 2004.01.26 319
3718 어느 공장에서 만들었는지.. yangah 2004.01.26 313
3717 허허~~~~ 짱구 2004.01.27 33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