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그 머시냐...
밀려 오는 그 파도 소리에...
단잠을 깨우고 돌아 누웠나~
요딴 노래도 있었고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요딴 노래 부르던 남자 가수가
개그 우먼 이 모양에게 애 만들어 주고
미국으로 잠적하기도 하구
그리고 당시의 중요 인기 단어가
<문화>.. 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걸핏하면 청소년문화....통기타 문화...청바지 문화...
..닥치는대로 문화를 갖다 붙이는....^^;
팝이 들어오고..디제이 문화....^^..도 범람했죠
세시의 다이얼 최동욱....이종환...김기덕..
그러면서 번안가요들도 유행했습니다
뮤직 플레이드..를 번안하여
가로등 하얗게 졸고있는....이렇게 부르기도 하고
양희은의 일곱송이의 수선화
서유석은 주로 밥 딜런의 노래들을...
아! 차중락....낙엽따라 가 버린 사랑..이거 난리였죠
특징있는 곡이라면..아마도 정원의 <땅벌>..하고
<허무한 마음>을 빼 놓을 수 없구요
김상국의 불나비?...
하하..옛날 생각 줄줄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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