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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습니다 ...............

타기옹2004.02.01 01:31조회 수 318추천 수 3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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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의 자유로에서

두 사나이가 걷고 있었다


영화 친구의 한장면같은 분위기입니다

강바람에 뭉클거리는

안개라도 자욱했던 건 아닌지요.....^^


짱구보스...채현아빠님만큼 괜찮은 남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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