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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서 ...............

채현아빠2004.01.31 13:58조회 수 311추천 수 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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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순간부터 ....

아침에 묵직한 머리를 아무리 굴려두 생각이.....

상상으로만 하기엔 넘 긴시간이였구....

무수히 달려오는 차 불빛에 잠시 걷던 기억만....

죄송했었습니다.    짱구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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