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어오르는 정욕을 이기지 못하고 봄날같은 아침햇살을 받으면서 광교산으로...
무게의 위력을 절감하면서 사력을 다해 주능선 억새밭 도착..
뻘밭이 된 억새밭 돌탕길을 너무도 사뿐히 감격에 겨워 내려왔습니다.
진흙범벅이 된 잔차를 말린다음, 셀프세차장 에어건으로 흙덩이들을 대강
털어냈습니다.
저지경이 된 잔차를 지그시 내려다보면서...
이제야
제 본성이 돌아오는 것을 느낍니다.
왠지 요번 한 주는 해볼 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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