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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짱구2004.02.09 15:35조회 수 315추천 수 3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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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변했나....... 그간....
많이 큰건가....

거기가 어디던가.....
영삼이 떄.....
태우 비자금 터트려 일약 스타가 됐던......
박아무개도........
호구에게 속절없이 무릅꾼 그곳 강서구가 아니던가.....
특정지역인들이 떼로 모여 산다는..... 그곳.....

그곳에서 성호가 물을 먹었단다.....  음......
이넘이 딴데두 아니구 거의 거져먹는..
이곳에서 자리를 잡구 있었다는것두 그렇구.....

암튼......  쇼크다.....
해서 나는 그 상대가 궁금했다.
그쪽 지역 사람이 아닐까 하는마음에......
아니라면 그럴리가 없다는 절박함에... ^^

보니 :     파주초등학교 입학
             문산초등학교 졸업
             보성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일본와세다대학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同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이런 !!!!
아니었다...... 이럴수가.......
강서구가 변한 것이다....
디제이가 멀어진 탓도 있겠지만......

암튼...... 서서히 그동안 말없이 변해왔던 것이었다.....

그럼.... 또다른 이유는 ?

그렇구나.........
성호의 그 쭉찟어진 눈과 대조적으로.....
시원하게 잘생겼다...... ^^

아 !!!! 변했구나....
예전에 서울시장자리 거의다 찜 해논 찬종이가.........
디제이의 말한마디에 뒤집어져......
산신령에게 죽쒀서 개줬던 .......

그때의 그 지역 사람들이 아니구나.....

보자......
이번 4 월.. 참으로 흥미진진 하겠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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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그날.. 광덕산 임도나 타까요?ㅎㅎㅎㅎ
  • 짱구보스님,
    사람이란 이기적인 존재 이기에 인간사회의 모든 활동이 결국은 냄새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유토피아의 세계가 사람의 힘만으로는 건설되기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속해있는 터전이니 방관할수도 없고, 참여하자니 바글바글 속만 끓습니다.
    이런저런 의식들이 모여서 공동선을 이루어 나가야 하는데, 인간의 근본적인 죄악성 때문에 결국의 미래는 암울하다고 여겨집니다.

    에고 무슨말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하옇튼 그냥 세월을 낚으면서 절망속에서 희망을 가지고 삽시다. 다들 어려운 시기를 넘기고 있습니다.
    진짜 이 씨부럴 넘들은 많지만, 그래도 잔차를 비롯한 따뜻한 보통사람들이 주위에 있는걸로 만족하며 삽시다.

    짱구보스의 미래가 더 한층 발전하길 바라며...
  • 기대와 희망을 조금이나마 보신다는건 보스님의 심장이 아직도 우렁차게 뛰고 있다는 겁니다.
    짱구보스님 !! 빠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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