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다시 닥 먹으러 갑니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늘 입맛만 잠깐 봤는데
영 찝찔 합디다
북사면이라 눈하고 빙판에 질퍽이고
그래도 가야할 운명인것을 어찌 합니까
아무리 코스가 너덜거린다 해도
못본체 하면 그것 또한 죄악 인것을
설마 닥먹으러 가실분 없겠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늘 입맛만 잠깐 봤는데
영 찝찔 합디다
북사면이라 눈하고 빙판에 질퍽이고
그래도 가야할 운명인것을 어찌 합니까
아무리 코스가 너덜거린다 해도
못본체 하면 그것 또한 죄악 인것을
설마 닥먹으러 가실분 없겠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