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이학교 출신 이군요..... ^^
왜 이런 개같은 일이 반복되는지.......
일전에 읽은 소설의 한대목이 생각납니다.
조금 황당하기는 하지만 그래두....
새길 대목이 조금은 있는듯.....
" 자유당이나 민주당이나 별반 다를건 없다.
민주당두 주류에 못껴서 해먹지 못하는걸 억울해하는거다.
어차피 해먹는다 이말이다.
근데... 내가 왜 자유당을 미느냐.....
애들은 그간 많이 해먹었으니..
이제... 배가 불러서 조금이라도 국민을 쳐다볼때두 됐다.
헌데.... 민주당은 그간 많이 굶었다.
따라서, 민주당이 되면 허겁지겁 그간 못먹은거
쳐먹기 급급할 것이다.
그래서 자유당 승만이를 미는거다..... "
동란후 선거때 얘기입니다.
우습지만..... 제법 그럴듯 하죠?
이 시점에서는....... 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