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삼막사콘크리트 업힐하여 거북바위를 지나 계속 오르면 군부대입구가
나오고 여기서 관악산쪽 산길로 계속 내려가면 무너미고개가 ...
무너미고개에서 연주대까지는 계곡길을 따라 끌고, 메고...
연주대에서 사당동까지 길도 장난이 아닙니다.
주말에는 사람도 많고... 길도 엄청 험해서...
혼자서는 도저히 잔차를 갖고 통과를 할 수 없으며
3명정도가 팀을 이루어야 통과할 수 있는 길이 길게 이어집니다....
몇시간 동안을 죽을 고생을 해야만 겨우
사당동능선 핼기장에서 능선길만 약간 탈 수 있으며
낙성대로 내려가는 길이 또한 돌길로 만만차 않아 끌고 내려가야 합니다.
저는 속맛을 보았기 때문에 다시는 안갑니다.
더구나 그 무거운 자전거로 상상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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