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간에 차에 있으면......
종종 듣는데..... 11시 반경....
라디오....
존나게 못먹는 나라 살려보겠다고....
(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념보다는 밥이 먼저라는.... )
박정희가 직접 독일에가서 수상에게 차관을 사정하고....
그 수상은 기꺼이 주고.......
같이 파독광부/간호원들을 만나러 갑니다.
만남의 장소에 육영수여사와 같이 들어서는 순간........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순간...... 박정희와 동포들은 먼 모를 한과....
감격과....... 등등에 울먹이는데......
박정희두..... 그만 울음때문에 연단에서 말을 못하더라는......
그저....
" 여러분..... 고생많습니다.... 고맙습니다.... 흑흑... "
하며.....
지나온 역사 이기에 많은 과장도 있을거고.......
또한... 그시절 그에게 당한(?)사람들은 안 그렇겠지만....
또한..... 군부니.... 독재니 하며...... 덮어질 일 일지도 모르지만...
작금의 청화대에서 머를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
짜장을 떠올리며.....
차안에서 눈물이 핑~ 돌더군요........
아홉을 접어주고..... 독재라 해도.....
진정 나라를 살리려 했다는것만큼은 인정해주고 싶은....
그 토대위에 어쩌면... 지금 우리가 탱자탱자하며..
있는건 아닐까... 하며.....
과연..... 지금의 3 번에 걸친 민주화투사들이 그때 정권을
잡았더라면...............
지금 이나라는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도.....
급기야는......
도데체..... 이 얼치기들이 말하는 그 개혁... 민주 통일 이라는게 몰까.....
진정 나라를 위해 그들이 피를 흘렸을까를........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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