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새 질질 싸던 짱구......
너무 힘이 든다....
잔차바뀐 형두 마찬가지..... ( 잡을데가 마땅치 않다... )
산세는 눈이 하나도 없다.
거의 육산...
문제는 꽤 되는 경사의 봉우리가 연이어..
나온다는것......
탈만하면 다시 급경사... 다....
그렇게 봉우리 한 4 -5 개 넘으니...
헬기장.......
직진과 우측길로 갈라진다....
우측은 금경사 내리만인데...
그끝이 또다시 엄청난 경사의 봉우리와 맞닿아 있다....
이정표는 어디에고 없고.....
여기가 어디쯤인지 알수도 없고......
위사진 : 등산로 초입... 초반부터 급경사.....
아래 : 멀리 기산저수지가 보인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