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에서 멧돼지보다
그것도 한마리가 아닌 떼거지로
어제 뚜르드로 한바탕 뛰고
다리 근육도 풀어줄겸
오후 늦게 헬기장에 올라 내려 오는데
저 앞에 뭔가 시커먼것이 있길래
똥개인줄 알고 쫓아오면 한판 붙을려고
패달에 힘을 더주고 내리 질르는데
어멈 똥개가 아닌겨
도심에서 멧돼지를 보다니
강원도에 환경이 파괴 되었나
이곳에 모여있게
넷 다섯 마리가
파장동 저수지쪽 계곡으로
쏜살같이 튀더군요
그광경을 보고나서 가슴이 더 벌렁 거리는것이
광교산에 멧돼지가 있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혹 누가 방목하나
큰놈은 아니고 중간정도 였는데
얼마나 버틸지 걱정 입니다
누군가가 눈독을 들일텐데
그것도 한마리가 아닌 떼거지로
어제 뚜르드로 한바탕 뛰고
다리 근육도 풀어줄겸
오후 늦게 헬기장에 올라 내려 오는데
저 앞에 뭔가 시커먼것이 있길래
똥개인줄 알고 쫓아오면 한판 붙을려고
패달에 힘을 더주고 내리 질르는데
어멈 똥개가 아닌겨
도심에서 멧돼지를 보다니
강원도에 환경이 파괴 되었나
이곳에 모여있게
넷 다섯 마리가
파장동 저수지쪽 계곡으로
쏜살같이 튀더군요
그광경을 보고나서 가슴이 더 벌렁 거리는것이
광교산에 멧돼지가 있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혹 누가 방목하나
큰놈은 아니고 중간정도 였는데
얼마나 버틸지 걱정 입니다
누군가가 눈독을 들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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