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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쩜 힘들었지만 맘속의 찌꺼기를 훌훌 털 수 가 있어 좋았습니다

원조초보맨2004.04.05 21:57조회 수 678추천 수 3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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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장님 짱구님 음 상상했든것 보다는 덜 보수주의자 였슴다 ^^
근데 역시나 업힐땐 번장님 모르게 육두문자를 읇었슴다

왕창님 늘 언제나 뵈도 변함없어신 그 스타일... 1년이상 못뵈다 오늘 다시 뵙고 찐하게 한잔 못하고 바쁘신 몸이끄시고 안양으로 향하시고 ^^

카리스님의 번개에는 왜 그렇게 왈바인들이 많이 모이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가고 오는 동안 잼난 노가리 푸시며 운전하시랴 분위기 뛰우시느라 노고가 많았습니다 ^^ 상상과 실물은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반포동이님 한강둔치 도로라이딩 위주로 타시든 분께서 2.3에 연이어 출전하셔서 고생하셨습니다 ^^

양지님의 순수해 보이는 미소에 반했습니다 그 해맑고 때묻지 않은 미소가 저에겐 오래도록 가슴속에 남아 저를 되돌아보게 하였습니다 ^^

트렉키님 무거운거 다 짊어지고 이래저래 뒷치닥거리 하고  사진찍느라 고생 했습니다 말반송년번개때 보고 몇달만에 같이 라이딩하며 폭탄이 되서 괜히 미안하드군요 ^^

오늘 만연한 봄기운을 충전하는 하루가 되어서 갔다 오길 잘했구나 하고...?
^^
그럼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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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초보맨님도 예전 그대로라
    너무 좋았어요
    만난지 너무 오래되나서 못알아보면 어쩌나 하고
    한편으로 걱정 했엇는데 ㅎㅎ
    수고 하셨어요
    사자에서 한번더 굴러 봅시다
  • 원조초보맨글쓴이
    2004.4.6 08: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이 못 알아보시면 제가 얼마나 섭하겠어요 벌써 치매있어시면 안되죠^^ 왕창님께서 입고오신 왈바져지 저도 아직까지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만 똥배가 나와서 왈바져지를 입으면 임신3개월 배불뚝이가 되서 꼴이 볼상사나워 못입고 있습니다 옛 왈바져지 사이즈만 좀 더 크면 좋은데 살이쪄서 그런지 요즘은 못입겠드군요
    왕창님께는 잘 맞드군요 왕창님 입으신거 보고 1200때 같이 함께 고생하셨든 분들 생각이 피어나드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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