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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헤매2004.04.06 13:04조회 수 326추천 수 3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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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산 이후 연속 금주산
갈수록 묻지마의 매력이 뇌리속에 길게 남는건
고생길에 가금씩 만나 신나게 달리는 숲길과 아름다운 경치
그보다 더 좋은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이것이 인생이 아닐까 생각하게 함이 아닐런지요

카리스님 피곤한 가운데서도 운전하시랴 특유의 입심으로 즐겁게 하시랴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번개를 준비하신 대장 짱구님, 인도하신 왕창님, 누구와도 마음이 바로 통할것 같은 양지님, 뚝심의 시라소니님, 마음과 몸이 왕성 튼튼 트레키님 같이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참가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15일 고대산 마음은 벌써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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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반포님...이제 도장을 찍으시는군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산에서 가끔 뵙겠습니다. 한가지 알려드리면 굳이 등산화를 사실 필요는 없구요...오케이 아웃도어에 가셔서 산악마라톤화 하나 장만하세요..신어보니 쓸만한데요..몸 잘푸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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