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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볼까 무서운 고대산..

twinpapa2004.04.16 21:04조회 수 331추천 수 2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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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하시지요? 전 죽겠습니다. 몸 여기저기에 알통이 몇개씩 나왔군요. 통증을 동반한 알통..
같이 하신 모든 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땜시..  특히, 산타페님.. 저혼자 외로울까봐 일부러 같이 늦어주신 점, 정말 감사합니다.  상처는 괜찮으신지요..

어제 곰곰히 생각했드랬습니다. '왜 취미생활을 이리도 힘들게 해야하나..'
또하나의 잊지못할 체력훈련 빡시게 시켜주신 짱구님께 감사드리고,^^
저때문에 많이 늦어진점 다시한번 모든분들께 죄송했다는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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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대신닭 (by 왕창) 꿈에 강촌대회를. (by 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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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ㅎㅎ 알통이 서서히 가라앉고.....
    정상에서의 감회가 살아날 즈음이면......
    또다시 묻지마의 유혹이 일어날겁니당.... ㅎㅎ
    수고하셨구요.... 명성산 포천 맞습니다.
    같이 가시죠.....
    아니.... 먼저 24 일 천보산 갑시다.
    여긴 묻지마 아닙니다.... ^^
  • 트윈파파님 아가 고추 내놓고 찍은 사진 봤어요ㅋㅋㅋ
    파파님과 특히 산타페님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3번째의 묻지마라 힘들었습니다
    왜 저런될 가나 싶었는데 지나고보니 문득 끌리는게 또 있더라고요
    다들 느낌이 제 각각 이시겠지만... 처음 오시면 힘들어 하실겁니다
    지금은 뭐 뭘로 안 땡기시겠지만 혹 생각나시면 언제라도 함께해요 ^^
  • twinpapa글쓴이
    2004.4.18 00: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시라소니님 역시 고생많으셨죠. 힘들었지만 정말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담부턴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퍼지지않도록.. ㅋㅋ
  • twinpapa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급경사 내려오시느라 엄청 힘드셨던 거 잘 압니다. 저도 덕분에 구실삼아 만고강산조로 수월하게 내려 왔지요. 저희 둘 땜에 많이 기다리셔야 했던 모든 분들께 미안한 마음 전합니다. 다음에 한번 더 약간 덜한 하드코어 코스로 함께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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