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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때고 돌아온 빽떡산 아저씨들..

karis2004.04.20 10:48조회 수 375추천 수 1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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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하셨습니다.
머, 그래도 우리야 물괴기잡고 바베큐하고 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습니다만, 새벽밥 먹고 오신 양아님은 진짜 허탈할 겁니다.
임도팀은 잘 타셨나 모르겠네요.

근데 암만생각해도 억울합니다.
언제 날 잡아서 새벽 4시나 5시에 출발해서 꼭 가봐야 겠습니다.
아님 휴가 때라도 정복하고 와야겠습니다.

전 갠적으로 5월 15일 넘으면 무조건 한번 더 가볼려고 합니다.
능선이 눈에 어리어리 합니다.

짱구님 천마산 잘다녀 오시고요.
전 운짱하러 광덕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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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넘무들 서운해 하지 마세요
    산은 항상 그곳에 있으니까요..ㅋ~
  • 이젠 사자.백떡은 없다...ㅎ~
    광더기 잘 다녀오시구여...제고향에 있는 순이 만나거든..보고 싶다 전해주시와여....ㅋㅋ
  • 산에 오르니까 자동차들은 버젓이 문열고 드릅따로 들어왔더만 너무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이거 단체로 항의 해야지 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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