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렘이 날라옵니다.
ㅋㅋㅋ...도대체 무슨 맘으로 이짓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이왕 질러버린거 재미나게 타는 일이 중요하겠죠.
그나저나 이 돈을 어디서 메꾸나 고민입니다.
총각때는 아무생각이 없었는디 이제 통장도 날아가고 비상금도 없고..
그래도 글러브 처음 살때보다는 못하지만 약간의 설레임은 있습니다.
어차피 샵에가서 프렘만 기리까이할 생각인데
부품이나 주의할 점 등 조언이 있음 아끼지 마세요.
샥은 뭐가 좋다던가, 앞샥을 하드하게 조절하라던가, 디스크브레끼를 쓰래던가
뭐 다양한 방법론들 있잖습니까..물론 돈이 웬수지만요.
참고로 이 프렘 왈바중고에 신품을185에 어떤 분이 내놓으셨습니다.
샵들의 패악질 탓인지 년식이 바뀌어도 값이 도대체 내릴 줄을 모릅니다.
개선되었으면 하는데 수입할때 계약조건을 국내 소비자도 고려하는 방향으로
바꿀 필요성이 있습니다.
머 ~~ 위에사 말하셨듯이....
다운 재미있게 하실려면.... 앞샥 120 이상( 스프링/오일샥) 글구 디스꾸브레끼.......
지만...... 그렇게 급한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 앞샥이 먼지모르지만...
프레임을 좀 살리려면 맨살이 드러난넘으로 교체하심이... ㅎㅎ
암튼 좋으시겠습니다. 사자에서 축하연 한번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