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눌....
연애할떄....
입버릇처럼..
" 나 33 살때까지 내회사 만든다... "
고 했는데....
" 왜 ? 33 이야 "
고 물으면....
" 삼삼한 나이니까... ㅎㅎ "
이제 그렇고 그런 평범한 40 의 아줌마가 되어.....
또 그렇고 그런 일상을 부대끼는걸 보면.....
가끔은 측은 하기도 하고.....
또 그것이 인생이려니 하기도 한다........ ^^
이제 별로 그다지 큰 희망을 걸수도 없는..........
또 그래봐야 별거 아니다를.... 안 지금.....
그저..... 담담한 마음으로 서로 의지할수 밖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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