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님 술타령은 여전하시네요. 아침 가리골에서 아침까지 술마시고 바로 포항으로 내려가시는 불사조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토요일 아침가리, 조경동계곡, 설피마을쪽에서 하루 쉬고 왔습니다. 그 민박집이 눈에 띄던데 숨이 컥 막히더군요. 다음날 숙취가 안풀려 저땜시 집에 못갔던 두 청년들의 모습도.....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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