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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그놈의 술타령은..

Bikeholic2004.06.15 02:06조회 수 575추천 수 4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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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님 술타령은 여전하시네요.
아침 가리골에서 아침까지 술마시고 바로 포항으로 내려가시는 불사조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토요일 아침가리, 조경동계곡, 설피마을쪽에서 하루 쉬고 왔습니다.

그 민박집이 눈에 띄던데 숨이 컥 막히더군요. 다음날 숙취가 안풀려 저땜시 집에 못갔던 두 청년들의 모습도.....크크.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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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그날 아침 썰렁해진 가족들 눈초리에 제발이 저려 '내가 머 잘못했는데!" 술덜깬김에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넘도 있었소..ㅋㅋㅋ
  • 불사조는 무신... 하여간 밤을 새며 홀릭님과 술잔 기울이며 나누었던 추억을 어찌 잊을수가 있겠습니까.^^
    아마 그때 여기 계시던 큰형님들이 다들 옆에 큰대자로 누워 있어 든든했었는데... 그립습니다.
  • 온바님 토토님 홀릭님 다 한가락들 하는 주당이니
    제1회 왈바배 주당대회를 함도 괜찮지 않을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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